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R 일정 및 중계 시청 바로가기

모터스포츠의 짜릿한 스릴과 박진감, 그리고 전략이 맞붙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, 2025 오네(O-NE)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어느덧 2라운드에 돌입합니다. 5월 24일(토)~25일(일),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(KIC)에서 펼쳐질 이번 라운드는 시즌 초반 흐름을 결정지을 분수령으로, 드라이버와 팀 모두 극한의 집중력과 기술, 전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.

개막전의 열기를 이어받아 더욱 치열해질 2라운드는 현장 관람은 물론, 집에서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중계 플랫폼을 통해 전국의 팬들과 함께합니다. KIC 특유의 고속 코너와 긴 직선 구간, 그리고 예측불허의 날씨까지, 모든 변수가 레이스의 승패를 가를 이번 2라운드에 국내외 모터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

경기일정 및 상세정보

경기 일정

구분	내용
일정	2025년 5월 24일(토) ~ 25일(일)
장소	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(KIC)
중계	TV: KBS2TV, sky SPORTS 디지털: 유튜브, TIVING, SOOP, 네이버 스포츠 등 실시간 생중계 및 다시보기 제공 TIVING 앱 내 ‘슈퍼레이스 스페셜관’에서 실시간 소통 및 타임머신 기능 지원

세부 타임테이블과 클래스별 결승전 시간은 슈퍼레이스 공식 홈페이지 및 중계 플랫폼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

참여 선수 및 팀 소개

이번 2라운드에는 총 10개 클래스, 107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며, 특히 슈퍼레이스의 대표 종목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(슈퍼6000) 클래스에는 6개 팀, 15명의 드라이버가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.

팀	선수
금호 SLM	- 이창욱(개막전 우승, KIC 랩 레코드 보유, 50kg 석세스 웨이트) - 노동기(개막전 2위, 30kg 석세스 웨이트)
서한GP	- 장현진, 김중군, 정의철(2024 더블 타이틀 팀, 팀워크 강점)
오네 레이싱	- 김동은, 오한솔(개막전 4위), 이정우(해외 레이스 경험 풍부)
원레이싱	- 최광빈(KIC 첫 승 경험), 김무진, 임민진(1라운드 포인트 피니시)
준피티드 레이싱	- 황진우(KIC 최다 7승), 박정준
브랜뉴 레이싱	- 박규승(6000 클래스 3년차), 헨잔 료마(루키)

이 외에도 GT-A, GT-B, GT4, 프리우스 PHEV, 알핀, M, 레디컬 컵 아시아, 코리아 슈퍼바이크 챔피언십 등 다양한 클래스에서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합니다.

주목할 점

1. KIC 랩 레코드와 다승자 총출동:

이창욱(금호 SLM)은 KIC 슈퍼6000 클래스 랩 레코드(2분 10초 593) 보유자로, 이번 라운드에서도 강세가 기대됩니다. KIC에서 다승을 기록한 베테랑 드라이버들의 리매치도 관전 포인트입니다.

2. 석세스 웨이트 변수:

개막전 상위권 드라이버들에게 부여된 석세스 웨이트(이창욱 50kg, 노동기 30kg)가 경기 운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.

3. 타이어 3파전 본격화:

금호, 넥센, BF굿리치 등 다양한 타이어 브랜드 간의 성능 경쟁도 이번 라운드의 중요한 변수로 꼽힙니다.

4. 팀 전략과 드라이버 기량의 진검승부:

KIC는 드라이버의 기술과 팀 전략이 직결되는 서킷으로, 각 팀의 피트 전략, 타이어 관리, 날씨 대응력이 승패를 좌우할 전망입니다.

5. 다양한 중계 및 팬 소통:

TV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중계, TIVING의 ‘타임머신’ 및 ‘티빙톡’ 기능 등 팬과의 실시간 소통이 강화되어 현장감 넘치는 관람이 가능합니다.

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, 영암 KIC에서 펼쳐질 뜨거운 경쟁과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기대해봅니다!

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R 중계